2020.07.12 (일)

  • 구름많음16.4℃
  • 구름많음백령도20.6℃
  • 구름많음북강릉15.9℃
  • 구름많음서울22.6℃
  • 구름많음인천23.4℃
  • 구름많음울릉도17.4℃
  • 구름많음수원23.7℃
  • 구름많음청주24.6℃
  • 구름많음대전24.0℃
  • 구름많음안동21.2℃
  • 흐림포항20.2℃
  • 구름많음대구20.7℃
  • 박무전주24.0℃
  • 흐림울산19.9℃
  • 박무창원20.0℃
  • 흐림광주23.2℃
  • 흐림부산20.4℃
  • 흐림목포22.3℃
  • 흐림여수20.7℃
  • 박무흑산도18.8℃
  • 흐림홍성(예)21.9℃
  • 흐림제주23.8℃
  • 비서귀포21.7℃
멸종위기 희귀식물 으름난초 꽃 ‘만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농수산)

멸종위기 희귀식물 으름난초 꽃 ‘만개’

목재 울타리 설치해 보호·관리


20200626_113425.jpg

 

 충남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외곽에서 발견한 희귀식물 으름난초의 꽃이 만개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발견해 보호·관리 중인 으름난초 12촉이 모두 꽃을 피웠다고 29일 밝혔다.

 

20200626_113452.jpg

 

 으름난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국가적색목록 취약(VU)’ 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지가 10곳이 채 되지 않는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으름난초는 키가 100까지 자라고, 줄기 끝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20200626_113505.jpg


 꽃은 67월 경 가지 끝에 몇 송이씩 피는데, 꽃은 노란빛이 도는 갈색이며 입술 꽃잎은 노란색으로 조금 두껍다.

 

 꽃의 지름은 1.52이고, 꽃잎과 꽃받침의 생김새가 비슷하다.

 현재 태안사무소는 으름난초 보호를 위해 자생지 주변에 목재 울타리를 설치하고, 지속 관리 중이다.

 

 

 안규원 태안사무소장은 으름난초 발견 이후 야생화 사진 동호회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오래도록 으름난초의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생지가 훼손되지 않게 지속 보호·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